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묵상] 빌립보서 1장 11절 묵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의 사랑이 풍성해지고,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분별력이 생기기를 기도한다. 또한, 그들이 진실하고 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기를 기도합니.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사랑이 풍성해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포함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근본이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지식과 총명으로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지식과 총명은 진리를 분별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게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유혹과 거짓을 분별하고,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진실하고 허물이 없어야 합니다. 진실은 하나님과 이웃 앞에 진실을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이웃 앞에 항상 진실해야 합니다.

넷째, 그리스도인은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야 합니다. 의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통해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1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바울의 소망과 교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을 되새겨보고, 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