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사랑의 두 가지 계명

마가복음 12장 3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Mark 12: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마가복음 12장30-31절에는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두 가지 계명이 다른 모든 계명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목숨으로, 뜻으로, 힘으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웃 사랑은 자기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웃의 필요를 자신의 필요처럼 여기고,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 계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개인주의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계명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 계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