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 6장 10절 묵상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poor, yet making many rich; having nothing, and yet possessing everything.
이 구절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의 일부입니다. 바울은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고통과 슬픔을 경험할 수 있지만, 항상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욕망과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섬겨야 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고난과 역경을 겪을 수 있지만,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 고난과 역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습니다.
* 나는 세상의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 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나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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