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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고난 가운데서의 소망
예레미야 애가에서 저자는 그들의 도시의 멸망과 그들의 백성의 고통에 대해 고뇌하며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 속에서도 그들은 주님 안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3장 24절에서 저자는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기다리리라"고 선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희망이 없고 길을 잃을 수 있는 시련과 환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세계적인 위기이든 우리가 처한 상황의 무게에 짓눌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애가의 저자처럼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이킴으로써 힘과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분깃이라고 선언할 때 우리는 그분만이 가장 어두운 날에도 우리를 지탱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참을성 있게 기다릴 때 그분의 사랑과 신실하심이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도 이 소망을 굳게 잡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I say to myself, "The LORD is my portion; therefore I will wait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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