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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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불안한 세상에서 안식을 찾다

분주함과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것처럼 보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끊임없이 연결된 세상에서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한 호소력으로 울려 퍼집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이 초대는 희망의 횃불이 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생산성과 성취를 중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성공 추구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의 안녕을 소홀히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그분 안에서 위안을 찾으라고 촉구하시면서 위로의 제안을 하십니다.

끊임없는 움직임을 미화하는 세상에서 휴식이라는 개념은 직관에 어긋나고 심지어 무책임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휴식은 육체적 휴식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과 몸과 영혼을 위한 회춘의 상태입니다.

쉬지 않고 노력하는 가운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짐을 내려놓고 그분 안에서 쉼을 찾으라고 부르십니다. 자기 관리, 내면의 평화, 영적 자양분을 우선시하는 다른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라는 초대입니다.

이 초대를 받아들이려면 용기와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치가 우리의 성취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외부 기대보다 우리의 웰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1장 28절의 시대를 초월한 부름에 유의합시다. 짐을 내려놓고 걱정을 내려놓고 구주의 품에서 위안을 찾읍시다. 결코 멈추지 않는 세상에서 용감하게 잠시 멈추고, 절실히 필요한 휴식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 있는 심오한 축복을 발견합시다. -진주충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마태복음 11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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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