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4. 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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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하나님은 나를 단련하신다

욥기 23장 10절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욥이 하나님이 자신의 길을 아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자신을 단련하시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정금과 같이 순수해질 것을 믿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삶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욥의 고백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시지만, 그 과정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순수하게 만드시고, 우리를 통해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욥의 고백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시지만, 그 과정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순수하게 만드시고, 우리를 통해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십니다. -진주충만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욥기 23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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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