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2. 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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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거룩한 땅에서의 신발 벗기

출애굽기 3장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거룩한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신발을 벗는 것은 먼지와 더러움을 털어내는 행위입니다. 이는 모세가 자신의 죄와 부정함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신발을 벗는 것은 겸손의 표현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경배와 존경을 표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거룩한 마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죄와 부정함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회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함으로써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거룩한 땅에 서 있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죄와 부정함을 깨끗이 씻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발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만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거룩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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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