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2. 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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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당신 말의 힘

신명기 23장 23절,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Deuteronomy 23:23, Whatever your lips utter you must be sure to do, because you made your vow freely to the Lord your God with your own mouth.

고대 신명기의 깊은 곳에서 우리는 말의 엄청난 힘을 말해주는 심오한 구절을 발견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새겨진 이 말은 우리가 하는 말에 수반되는 중요성과 결과를 시대를 초월하여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말은 단순히 덧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현실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성격을 정의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것은 영감과 위안, 사랑의 도구가 될 수도 있고, 파괴와 절망, 증오의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단어에서 내리는 의식적인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신명기 23장 23절은 우리의 서원, 즉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게 하는 약속의 신성한 성격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서원을 할 때, 우리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우리의 성실성과 명예를 다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 내면의 결심을 반영하고, 우리가 선언한 것을 기꺼이 지키겠다는 의지의 증거가 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공허한 약속, 진정한 의도가 결여된 말에는 힘이 없습니다. 진정한 진실성은 우리의 행동이 우리가 하는 말과 일치해야 하고, 우리가 한 약속에 따라 생활해야 함을 요구합니다.

의사소통이 즉각적이고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말의 힘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합니다. 우리는 메시지를 통해 수많은 청중에게 다가가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하고,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힘에는 막중한 책임도 따릅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말에는 우리를 고양하거나 품위를 떨어뜨리고, 치유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마음챙김과 연민을 가지고 현명하게 말을 선택합시다. 우리의 말이 일치의 도구가 되고, 우리를 나누는 벽이 아니라 우리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23장 23절의 심오한 진리를 기억합시다. 우리의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의 메아리입니다. 친절과 이해,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그것들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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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