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맒씀묵상] 전도서 12장 1-2절 묵상 -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며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1-2)
전도서 12장 1-2절은 젊은 시절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청년의 때는 삶의 에너지가 넘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지만, 전도자는 이 시기에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젊음은 영원하지 않으며, 언젠가 고난의 날이 찾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을 살아가며 느끼는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는 모두 일시적입니다. 전도자는 해와 빛,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는 장면을 통해, 우리의 인생도 언젠가는 끝나고 말 것을 비유적으로 설명합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바쁘고 복잡한 삶 속에서도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물질적 성취와 세속적 즐거움이 주는 만족감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은 영원한 가치를 지닙니다.
젊은 날의 열정과 활력을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은 단순한 신앙적 의무를 넘어,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찾는 길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창조주를 기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자주 기억하고 있는가?
2. 내가 청년의 때에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3. 내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세속적인 것에 치우쳐 있지는 않은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저의 삶 속에서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청년의 때에 주님께 나의 열정과 에너지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세속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찾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전도서 12장 1~2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before the sun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grow dark, and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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