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로마서 11장 33절 묵상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
로마서 11장 33절은 바울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찬양하는 구절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너무나도 깊고 측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판단과 길은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신비로움을 표현하는 구절로, 인간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일부분만을 이해할 수 있을 뿐이며, 하나님의 판단과 길은 인간의 생각으로 짐작할 수 없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인간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도달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판단과 길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 나는 하나님의 판단과 길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신비로움을 깨닫고 그분을 신뢰할 수 있는가?
로마서 11장 33절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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