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진정한 자랑은 무엇일까?

예레미야 9장 24절,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Jeremiah 9:24, but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they have the understanding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for in these I delight,” declares the Lord.

오늘날 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외모, 재산, 지위, 능력, 성취 등등.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진정한 자랑일까요?

예레미야 9장 24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랑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닮고자 노력합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종종 외적인 모습이나 재산, 지위, 능력 등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랑거리를 통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얕잡아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랑은 결국 허망한 것입니다. 외모는 변하고, 재산은 잃을 수 있으며, 지위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랑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외적인 모습이나 재산, 지위, 능력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자랑거리가 진정한 자랑일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진정한 자랑은 하나님을 아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