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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3. 10.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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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하박국 3장 17-18절 묵상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하박국 선지자가 겪었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줍니다.

17절에서 하박국은 이스라엘이 당한 고난을 묘사합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는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는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완전히 피폐해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이러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의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18절에서 하박국은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그의 구원자이심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은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묵상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 나는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는가?
*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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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