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을 아는 것

출애굽기 33장 1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Exodus 33:17, And the LORD said to Moses, "I will do the very thing you have asked, because I am pleased with you and I know you by name."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일까요?

출애굽기 33장 17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목전에 은총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인정하고 사랑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름으로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기도와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마음을 나눌 수 있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릴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게 되며,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해 노력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읍시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