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께 드리는 자발적인 헌신

출애굽기 35장 21절,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Exodus 35:21, And everyone who was willing and whose heart moved them came and brought an offerign to the LORD for the work on the tent of meeting, for all its service, and for the sacred garments.

출애굽기 35장 21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짓기 위해 자원하여 예물을 바쳤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예물을 바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귀한 금과 은, 보석, 가죽, 털, 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재료를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이러한 예물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나타내는 상징이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기보다는 우리 마음의 자유로운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예물을 드릴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사랑은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 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겠다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그 예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자유로운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제로 무엇을 드리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더욱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예물을 드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 재능,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며,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