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출애굽기 23장 16절상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Celebrate the Festival of Harvest with the firstfruits of the crops you sow in your field.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3대 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맥추절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절기로, 보리의 첫 열매를 거두는 절기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동도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둘째, 우리가 수고하여 얻은 것들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동이 결실을 맺었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축복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감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맥추절을 지키며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첫째,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 둘째, 수고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농부와 노동자 등 우리 삶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 셋째,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통해 감사를 표현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섬김으로써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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