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시련에서 기쁨을 찾다"
야고보서 1장 2-3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고 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이 구절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기쁨을 찾는 것은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생각해보면 야고보서가 우리에게 다른 관점을 보여주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시련은 삶의 일부이며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야고보는 우리가 시련을 겪을 때 기쁨의 영으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고통을 무시하거나 모든 것이 괜찮은 척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신, 우리는 시련이 우리를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 힘이 있음을 인식합니다.
시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은 시험을 받고 인내를 발전시킵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그분의 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결국 우리는 이전보다 더 강하고 탄력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시련에 직면할 때 야고보의 말을 기억하고 그 가운데서 기쁨을 찾기로 선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일하고 계시고 그분이 당신의 궁극적인 선을 위해 당신의 투쟁을 사용하실 것임을 믿으십시오. - 진주충만
#야고보서 1장 2-3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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