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30편 5절 묵상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이 구절은 시편 130편의 한 구절로, 곤경에 처한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그의 간절한 신뢰와 기대를 보여줍니다.
첫째,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라는 신뢰를 나타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둘째,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보여줍니다.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바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을 통해 위로와 지혜를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냅니다. 시인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자신의 곤경을 헤쳐 나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모두 삶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시인의 신뢰와 기대를 본받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지혜를 주어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의 말씀을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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