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편118:24'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4.04.07 시편 118편 24절 묵상
김목사 말씀묵상2024. 4. 7. 19:46
반응형

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18편 24절 묵상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아가는 삶: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입니다. 우연히 흘러가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우리의 삶은 단순히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여정입니다. 이 날, 이 순간 역시 하나님의 계획 안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위안과 격려가 됩니다.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은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깊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시편 118편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경험한 시편 기자가 찬양과 감사를 표현하는 노래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 했던 결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는 삶: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기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함으로 표현되는 삶,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방식: 

*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서 정하신 특별한 날임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 오늘 내가 직면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 받아들입니다.
*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며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현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날을 정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당신의 도우심을 신뢰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제 삶 전체가 아버지께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채워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김목사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후서 4장 10절 칼럼 - 삶의 역설  (0) 2024.04.09
마태복음 7장 11절 묵상  (0) 2024.04.08
시편 18편 6절 묵상  (0) 2024.04.06
시편 117편 2절 묵상  (0) 2024.04.05
시편 117편 2절 묵상  (0) 2024.04.04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