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불확실한 세상에서 안전 찾기
시편 119편 114절에서 시편 기자는 “주는 나의 은신처요 나의 방패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특히 불확실한 시대에 안전에 대한 인간의 필요성을 말해줍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우리는 정치적 불안정, 기후 변화, 경기 침체, 전염병 등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우리를 불안하고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가 하나님 안에서 안전을 찾은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을 믿음으로써 안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영적 수행이나 신념 체계에 기초를 두는 것입니다. 이것은 목적 의식과 의미를 제공할 수 있으며 더 큰 평화 감각으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전을 찾는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가족과 친구의 지원 네트워크가 있으면 소속감과 유대감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어려운 시기에 강력한 위안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안정을 찾으려면 내면의 힘과 외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질을 계발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에게 닥쳐오는 어떤 폭풍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14절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You are my refuge and my shield;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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