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 칼럼] "박해자들의 조롱과 폭행을 견디신 예수님"

마태복음 26장 67-68절에서 성경은 예수의 박해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어떻게 그를 조롱하고 폭행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의 얼굴에 침 뱉으며 치고 어떤 사람은 때리며 이르되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예언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이 구절은 예수께서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손에서 견디신 굴욕과 학대의 정도를 예시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적 조롱과 고통스러운 신체적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침을 뱉는 행위는 유대 문화에서 경멸과 경멸의 표시였으며, ​​예수가 여러 사람에 의해 침을 뱉었다는 사실은 그분에 대한 경멸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그가 받은 뺨과 구타는 고통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그를 더욱 타락시키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이 시련 내내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대한 믿음과 헌신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보복하거나 복수하려고 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자신의 고통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은혜와 용서로 박해를 견디신 예수님의 모범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믿음 때문에 조롱과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가 구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김목사 칼럼] "믿음으로 이루어진 승리: 역사 속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

역대하 20장 20절은 유다 왕 요사밧이 모압과 암몬 자손들의 대적을 상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힘으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과 이행이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미덕과 축복을 받으려면 믿음의 길을 걷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믿음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믿음은 신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지켜주시며, 우리에게 최선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신뢰가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께 경배와 기도를 드리며 그분의 계획과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게 됩니다.

요사밧 왕은 이를 실천하여 모압과 암몬 자손들의 대적을 이겨내었습니다. 하나님과 믿음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우리 또한 요사밧 왕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길을 걷으며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기를 소망합니다. - 김종민 목사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역대하 20:20

Early in the morning they left for the Desert of Tekoa. As they set out, Jehoshaphat stood and said, "Listen to me, Judah and people of Jerusalem! Have faith in the LORD your God and you will be upheld; have faith in his prophets and you will be successful."
2 Chronicle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