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묵상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Now may the Lord of peace himself give you peace at all times and in every way. The Lord be with all of you.
데살로니가후서 3:16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쓴 편지의 마지막 절입니다. 이 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평강을 주실 것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구절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평강의 주"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평강의 주님이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동시에 평강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 우리를 평강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때마다 일마다"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평강을 주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것은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평강을 주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평강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실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결단합시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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