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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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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사회 정의를 위한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

누가복음 4장 18-19절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며 주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사회 정의를 위한 사명 선언문을 설명합니다. 그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갇힌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이 메시지는 예수님이 처음 말씀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세상에는 여전히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보다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을 촉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고 노력하면서 우리의 사명이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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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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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모두에게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는 신약성경의 한 구절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하더라”

현대에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준 사건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천사의 메시지는 그것을 직접 목격한 목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국가, 배경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언론을 통해 부정적인 소식과 나쁜 소식의 폭격을 받고 있지만 누가복음 2장 10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좋은 소식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희망과 구속의 메시지이며, 그것을 찾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예수님의 탄생은 항상 기뻐할 이유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은 천사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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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