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20장 3절 묵상 - 다툼을 피하는 지혜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언 20장 3절은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다툼을 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다툼을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가르쳐줍니다. 잠언은 지혜의 책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지혜롭게 행동하기 위한 원칙을 제공해줍니다.

다툼은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다툼이 발생하면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며, 때로는 폭력적인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결국 우리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관계를 파괴하며, 사회적 조화를 해치게 됩니다. 따라서 다툼을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임을 잠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툼을 피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마음이 들 때에는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감정 조절은 다툼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그들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다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은 대부분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다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다툼으로 인해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미련한 행동을 피하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반응형


잠언 20장 3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다툼을 피하는 지혜를 배우고자 합니다. 다툼을 피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평화롭게 만들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혜로운 태도는 우리에게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묵상을 통해, 다툼을 피하는 지혜를 배우고, 다툼을 일으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잠언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고,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최근에 어떤 다툼을 경험했는가? 그 다툼을 피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2.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가? 그 결과는 어땠는가?
3. 감정을 잘 관리하지 못해서 다툼을 일으킨 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잠언 20장 3절을 통해 다툼을 피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저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저희 삶 속에서 평화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시고, 다툼을 일으키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