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묵상2023. 8. 7. 07:34
반응형

김목사의 말씀 묵상] 로마서 5장 5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로마서 5장 5절에서 바울은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이 거짓 소망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망할 희망이 아닙니다. 그 대신 우리의 소망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힘들 때에도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낙담하거나 절망감을 느끼신다면 로마서 5장 5절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실망시키지 않을 희망입니다. -진주충만

 

728x90

'김목사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37편 23절 묵상  (0) 2023.08.11
디모데전서 6장 12절 묵상  (0) 2023.08.08
잠언 14장 2절 묵상  (0) 2023.08.06
Philippians 4:6 Meditation  (0) 2023.08.05
빌립보서 4장 6절 묵상  (0) 2023.08.05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