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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시편 71편 23절 묵상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자신의 입술이 기뻐 외치고,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자신의 영혼이 즐거워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자신의 삶을 인도해주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자신의 입술이 기뻐 외치고,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자신의 영혼이 즐거워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영혼은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구원과 은혜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습니까?
* 나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어떤 감정을 느낍니까?
*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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