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이사야 26장 3절 묵상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은 하나님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심지가 견고한 자"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상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평안을 더하십니다. 여기서 "평안"은 단순한 마음의 평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 아래에서 누리는 완전한 평안을 의미합니다.

이사야 26장 3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평안을 얻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평안의 길이다 -

이 세상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질병, 재난, 실패, 관계의 어려움 등 우리는 누구나 삶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며, 능히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그분의 보호와 사랑 아래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

이사야 26장 3절은 우리에게 무엇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등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3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