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엘리사의 믿음과 승리

열왕기하 6장 17절,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2 Kings 6:17, And Elisha prayed, “Open his eyes, Lord, so that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열왕기하 6장 17절은 엘리사가 아람 군대에게 포위되었을 때, 엘리사의 사환이 두려움에 떨자 엘리사가 그를 위해 기도하여 그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엘리사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고,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는 아람 군대에게 둘러싸여 있었지만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환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엘리사의 믿음은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쌌고, 아람 군대는 패배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것을 보여준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엘리사의 믿음과 승리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엘리사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