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20장 3절 묵상

이 구절은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다툼을 피하는 것이 지혜롭고 미련한 자는 다툼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다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다툼은 관계를 망가뜨리고, 마음의 상처를 주고, 심지어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툼을 피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다툼을 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마음이 들 때에는 잠시 숨을 쉬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다툼을 일으킬 이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은 대부분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고,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다툼으로 인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잠언 20장 3절을 묵상하면서, 다툼을 피하는 지혜를 배우고자 합니다. 또한, 내가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지 돌아보며,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잠언 20장 3절을 묵상하면서,

* 화가 나거나 억울한 마음이 들 때에는 잠시 숨을 쉬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 다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피합니다.
*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거나 대화를 피합니다.

이러한 실천 방안을 통해, 다툼을 피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