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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나를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나
이사야 43장 2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잊고 삶의 목적을 다른 곳에서 찾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로움, 성공, 인정, 쾌락 등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결코 우리의 영혼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더욱 공허하게 만들 뿐입니다.
진정한 만족과 의미 있는 삶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와 찬양과 감사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온전히 채워지고 풍성해집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과 감정 모든 것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찬양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합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찬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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