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과 화목하라
욥기 22장 21절은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욥을 위로하기 위해 온 친구들의 대화 중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욥은 억울한 고난을 겪고 있었고, 친구들은 욥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고난을 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화목하면 다시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삶 속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경험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함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욥기 22장 21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함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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