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묵상] 야고보서 1장 14-15절 묵상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but each person is tempted when they are dragged away by their own evil desire and enticed.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

우리가 시험을 받는 원인과 결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단순히 외부적인 어려움이나 역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욕심과 유혹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물, 명예, 권력, 사랑, 인정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한 욕심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러한 욕심이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는 그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짓게 됩니다.

야고보는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합니다. 죄는 우리의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죄를 짓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욕심이 우리를 시험에 빠뜨리고, 죄를 짓게 하여 우리의 영혼을 죽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다음과 같은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다양한 것들에 대한 욕심이 내 안에 있습니다.
* 내 욕심이 나를 시험에 빠뜨리고, 죄를 짓게 할 수 있습니다.
* 나는 내 욕심을 경계하고, 하나님을 위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내 욕심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위해 욕심을 버리기로 결단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우리의 욕심을 경계하고, 하나님을 위해 욕심을 버리기를 소망합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