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으라

시편 145편 18절,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 사회적 갈등, 질병의 위협 등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날로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절망과 좌절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145편 18절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진실한 마음으로"라는 말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신앙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형식적으로 기도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될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시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형식적으로 기도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돌보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