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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21편 4절 묵상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신실한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유혹이나 시험에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보살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신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믿으며 살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 나는 오늘 어떤 유혹이나 시험에 직면할 수 있을까?
*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지키시고 보살펴 주실까?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하루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지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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