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42편 5절 묵상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낙심과 불안의 근원:
시편 42편 5절은 깊은 낙심과 불안에 빠진 시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감정은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 질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외로움,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우리는 낙심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지만 시인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자신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낙심과 불안을 이해하시고 위로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돌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소망을 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찬송:
시인은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거나, 위로와 평안을 주시거나,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시인은 다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됩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현재 어떤 낙심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도우심을 주셨는가?
*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하고 싶은가?
마무리:
시편 42편 5절은 우리에게 낙심과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다는 소망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다시 기쁨과 찬송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깊은 낙심과 불안 속에서 당신께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제 삶의 어려움과 고난을 보시고 위로해 주십시오. 제가 당신께 소망을 둘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당신을 찬송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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