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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1.31 나훔 1장 12절 묵상
김목사 말씀묵상2024. 1.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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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나훔 1장 12절 묵상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나훔 1장 12절은 앗시리아의 멸망을 예언하는 구절입니다. 앗시리아는 당시 강대국으로, 유다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을 침략하고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앗시리아의 죄악을 심판하시고 멸망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

첫째,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앗시리아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민족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앗시리아를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심으로써, 악이 이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괴롭혔던 앗시리아를 멸망시킴으로써, 유다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약자를 보호하시고 의인을 돕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시리아의 멸망을 통해, 인간의 죄악에 대한 심판과 사랑에 대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심판하시지만, 또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훔 1장 12절은 앗시리아의 멸망을 예언하는 구절이지만, 그 의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은 죄악과 불의가 만연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나훔 1장 12절을 묵상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세상의 악과 불의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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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