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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10 고린도후서 4장 11절 칼럼 - 삶과 죽음 사이에서 피어나는 생명
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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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삶과 죽음 사이에서 피어나는 생명

고린도후서 4장 11절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생명에 대한 강력한 선언입니다.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성찰과 위안을 선사합니다.

1.끊임없는 죽음, 삶을 위한 희생: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욕망과 자기 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예수의 생명, 우리 안에 살아 움직임: 

우리가 끊임없이 희생할 때,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역사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영적인 경험을 넘어,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3. 죽음의 씨앗, 영원한 생명으로 발아: 

"죽을 육체"는 우리의 덧없고 약한 삶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예수의 생명은 이 덧없는 육체 안에서도 영원한 생명으로 발아합니다. 

4.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변화: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죽음은 예수의 생명으로 이어지고, 약한 육체는 영원한 영광의 도구가 됩니다. 

5. 끊임없는 싸움, 영원한 승리: 

우리는 끊임없는 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적인 유혹, 죄악과의 싸움, 그리고 고난과 환난과의 싸움. 하지만 예수의 생명은 우리를 좌우하지 않고, 영원한 승리로 인도합니다.

6. 희망의 메시지, 모든 성도에게: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모든 성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고난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의 생명은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며, 영원한 승리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마무리: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생명에 대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를 위해 죽음을 넘겨야 하며, 그 안에서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역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약한 육체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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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