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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05 고린도후서 6장 16절 묵상 1
김목사 말씀묵상2024. 3.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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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 6장 16절 묵상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성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공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성막, 성전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과 백성이 만나는 장소였으며, 백성들은 성전에서 예배와 헌금을 통해 하나님께 경의를 표했습니다.

놀랍게도 고린도후서 6장 16절은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더 이상 특정한 건축물이 아니라,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영으로 거하시는 거룩한 공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6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함께 행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에도 계속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의 삶은 변화합니다.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되어 거룩하고 정의롭고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섬김의 삶을 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는 죄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습니다. 우상과 같은 세상적인 유혹과 타협을 거부하고, 거룩하고 정의로운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죄를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고, 서로 섬기며 영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 내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습니까?
* 죄와의 단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거룩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함께 행하시는 것을 믿고, 그의 도우심으로 죄를 이기고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말씀과 기도, 교회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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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