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8절 묵상

김목사의 말씀 묵상] 빌립보서 2장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더 큰 구절(빌립보서 2:5-11)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신성한 지위를 기꺼이 포기하고 인간이 되신 예수님의 겸손을 강조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는 말은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사셨던 성육신을 의미합니다. "자기를 낮추시고"는 예수님이 지상에서 그의 삶을 사셨던 방식을 묘사합니다. 그분은 죽기까지 기꺼이 남을 섬기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 권력이나 영광을 구하지 않고 대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자신보다 우선시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행하신 궁극적인 겸손의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고 굴욕적인 죽음을 기꺼이 죽으셨습니다. -진주충만

 

#빌립보서 2장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