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기념책에 기록되다

말라기 3장 16절,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라기 3장 16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을 분명히 들으시고, 그들을 기념책에 기록하신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염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삶의 어려움에 짓눌려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과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념책에 기록하시고, 당신의 삶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