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4장 23-24절 묵상

에베소서 4:23-24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살아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말씀입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먼저, 23절은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은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새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심령은 우리의 내면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내면이 성령의 감동으로 새롭게 될 때, 우리의 삶도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24절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합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새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고 진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 사람으로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고 진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이 성령의 감동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의롭고 진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유혹과 시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이 성령의 감동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내면이 새롭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의롭고 진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 나는 매일 성령의 감동으로 내면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고 진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결단을 통해, 오늘 하루도 새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