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창세기 39장 3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Genesis 39:3, When his master saw that the LORD was with him and that the LORD gave him success in everything he did,

창세기 39장 3절은 요셉의 삶에 대한 중요한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이 말씀은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형통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형들의 음모로 노예로 팔려 애굽에 끌려갔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일하면서도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일했습니다. 또한, 요셉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깨끗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신앙과 삶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분명히 형통하게 이끄십니다. 요셉의 삶은 그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노예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주인의 신임을 얻고, 결국에는 애굽의 총리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를 형통하게 이끄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해줄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잘 활용하여, 결국에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