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새로운 삶을 위한 결단

창세기 35장 15절,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Genesis 35:25, Jacob called place where God had talked with him Bethel.

야곱은 벧엘로 돌아가기 전에 가솔 모두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구절은 야곱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기로 결심한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도 야곱과 같은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상을 버리라.
우리의 삶에는 많은 우상이 있습니다. 돈, 명예, 권력, 쾌락 등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을 버리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정결케 하라.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
우리는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을 충실히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야곱은 이러한 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은 야곱과 같은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결단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