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요한일서 1장 9절 묵상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이 구절은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의 보혈을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범한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구절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죄를 범하는 존재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범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 자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용서의 확신을 주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나는 빛 가운데 행하고 있는가?
* 나는 내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있는가?
* 나는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확신하는가?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죄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김목사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태복음 7장 8절 묵상 (0) | 2023.09.20 |
|---|---|
| 마가복음 1장 15절 묵상 (0) | 2023.09.19 |
| 시편 46편 5절 묵상 (0) | 2023.09.17 |
| 고린도후서 4장 8절 묵상 (0) | 2023.09.16 |
| 이사야 43장 1절 묵상 (0) | 2023.09.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