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내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요한복음 5장 30절,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John 5:30, "By myself I can do nothing; I judge only as I hear, and my judgment is just, for I seek not to please myself but him who sent me."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이 땅에 오셨지만, 그분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뜻대로 살면 결국은 죄와 허물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중시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우리의 선택은 항상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꾸준히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