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주님의 보호와 교훈

신명기 33장 3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교훈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여기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수중에 있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날개 아래에 감싸시고, 우리를 악에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받는도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말씀을 통해 진리와 지혜를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신명기 33장 3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교훈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쟁, 기근, 질병, 경제난 등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교훈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매달리고, 그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