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하나님, 그분은 나의 영혼의 사랑


시편 63편은 다윗이 광야에서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닐 때 쓴 시입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였습니다.

시편 63편 1절,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Psalms 63:1, You, God,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I thirst for you, my whole being longs for you, in adry and parched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다윗은 하나님을 그의 영혼의 사랑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사모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에 대한 강한 사랑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영혼의 사랑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유일한 희망과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은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