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스토리텔링 설교- Cg

본문: 창세기 1장 6-8절

제목: 궁창 만들기

   옛날 옛적에 모든 것의 시작에는 어둠과 혼돈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공허하며 깊은 물의 심연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원시적인 공허함 속에서 신성한 계획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계획은 지금까지 짜여진 것 중 가장 장엄한 궁창의 창조를 탄생시킬 계획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창조의 둘째 날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물이 갈라지고 창공이 형성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분은 강한 음성으로 “물 가운데 궁창이 생겨 물과 물을 나누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광활한 우주 전체에 울려 퍼지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때 지구를 감싸고 있던 물이 커튼이 걷히듯 갈라지기 시작했고 그 너머에 숨막히는 아름다움이 드러났습니다. 마치 우주의 구조 자체가 늘어나고 짜여져 신성한 장인의 걸작이 탄생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공개된 궁창은 "하늘"이라고 불렸습니다. 그것은 단지 물리적인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경이로운 영역, 신의 거처였습니다. 이 천상의 차양에서 하나님은 각각 고유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해와 달과 별을 두셨습니다. 그들은 낮과 밤을 다스리고 시간의 흐름을 표시하며 빛나는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궁창이 하늘에 닿아 넓어지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분은 자신의 창조물에 경탄하셨습니다. 이 거대한 궁창의 창조에서 그분은 생명이 번창할 곳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창공은 그분의 무한한 창조성이 전시되고 그분의 능력과 지혜에 대한 증거가 될 화폭이 될 것입니다.

궁창을 창조하심으로 하나님은 혼돈 가운데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아래의 물과 위의 물이 나뉘고 우주의 경계가 정해졌습니다. 한때 심연 아래에 숨겨져 있던 대지는 이제 광활한 우주의 부드러운 요람인 창공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이 창조 이야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층층이 펼쳐지는 것을 봅니다. 그분의 신성한 붓질은 새롭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를 가져왔습니다. 창공은 단지 물리적인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설계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장엄한 창조 행위를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의 복잡하고 의도적인 본질을 상기하게 됩니다. 창공을 세심하게 만드신 것처럼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목적을 부여하십니다. 우리는 단순한 우연의 결과가 아닙니다. 우리는 복잡하게 연결되고 짜여진 웅장한 창조의 일부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에서 그 광활함과 그 중요성에 경탄합시다. 궁창이 물을 가르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두신 경계와 구별을 분별합시다. 궁창에 있는 천체가 빛과 질서를 가져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우리의 길을 비추도록 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의 일부이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살아있는 간증임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창공을 바라볼 때 그분의 권능의 광대함과 그분의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상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생을 여행하면서 빛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밝게 빛나는 창공의 영광을 반사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매일이 펼쳐지는 걸작의 새로운 장이며, 우리는 그 영광의 참여자이자 증인이 되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공의 경외감 속에 서 있을 때, 우리는 두렵고 기이하게 만들어졌으며 창조의 바로 그 구조로 복잡하게 짜여져 있다는 진리도 받아들입시다.

신성한 창조에 관한 이 이야기가 우리 삶에서 더 깊은 의미와 목적을 찾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창공의 아름다움을 반영하는 사랑, 연민, 정의의 대리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창공의 웅장함에 경탄할 때, 이 모든 것을 조정하신 창조주에 대한 깊은 감사가 우리 안에서 불타오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새로운 경이로움을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공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지도록 하십시오. 그 광대함과 화려함 속에서 우리는 영원함을 엿볼 수 있고, 우리가 창조주의 사랑의 품 안에 영원히 간직된 신성한 이야기의 일부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김목사의 스토리텔링 설교

본문: 창세기 1장 1-5절

제목: 태초에~ 창조 이야기

    옛날 옛적에 광대한 영원 속에는 어둠과 무형과 공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허함의 깊숙한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움직이며 장엄한 창조 사업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존재의 직물을 엮을 가사의 교향곡을 만들었습니다. 힘과 목적이 충만한 이 말은 모든 것을 뒤덮은 어둠을 몰아내며 공허를 통해 울려 퍼졌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즉시 빛나는 폭발이 그림자를 뚫고 우주를 비추었습니다. 빛은 공허를 통해 춤을 추며 어둠을 쫓아내고 창조주의 손길을 기다리는 숨막히는 화폭을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빛을 보시고 좋아했습다. 그런 다음 그는 빛과 어둠을 분리하여 낮과 밤 사이에 선을 그었습니다.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이 거룩한 구분은 시간의 흐름을 지배할 리듬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적인 걸작품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물 위를 운행하시며 지구를 형성하는 계속되는 일에 참여할 준비를 하셨습니다. 부드러운 손길로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시며 물을 갈라 육지와 바다에 길을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궁창이 있으라”고 하나님이 선포하셨고, 즉시 하늘이 물 위에 펼쳐졌습니다. 이 천상의 차광막은 별이 반짝거리고 행성들이 궤도를 돌면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우주적 시를 이야기하는 광활한 경이로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궁창을 "하늘"이라고 부르며 감탄하셨습니다. 그곳은 거룩한 거처, 신성한 임재가 거할 성역, 인류가 경외심과 놀라움으로 바라보는 성소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물을 모아 뭍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그는 마른 땅을 생명이 번성할 기초인 "땅"이라고 불렀습니다. 신성한 예술의 번창으로 산이 나타나고 계곡이 깊어지고 땅이 형태를 갖추어 활기찬 풍경의 직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아직 만족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땅에게 풀과 생명이 돋는 씨와 각종 열매 맺는 채소를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고 대지는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초목을 보시기에 좋았더라 생명이 뿌리를 내리고 영광스러운 다양성으로 싹을 틔웠습니다. 가장 작은 풀잎에서 가장 큰 떡갈나무에 이르기까지 각 식물은 창조주의 사랑스러운 손길의 흔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낮과 밤, 빛과 어둠, 땅과 바다, 하늘과 땅, 생명이 가득한 초목으로 하나님은 걸작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비전은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이 가장 멋진 형태를 취할 때였습니다.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계절과 일자와 연한을 나타내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태양은 낮의 지배자로서 자리를 잡고 황금빛 광선을 지구 전체에 비추고 달과 별은 어둠을 밝히며 밤하늘을 장식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빛을 보시니 그 빛이 좋았더라 그들이 도착하면서 창조의 화폭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색상과 천상의 안무로 활기를 띠게 되었으며, 이는 창조주의 무한한 예술성을 항상 상기시켜 줍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둠의 깊은 곳에서 그분이 빛을 내셨습니다. 형태가 없는 상태에서 그분은 지구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공허함에서 그분은 존재에 생명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이 장엄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창조주의 권능과 예술성을 목격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주권적인 말씀에서 나오는 섬세한 균형, 복잡한 디테일,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에 경탄합니다. 그것은 우리 주변의 세상을 소중히 여기고, 그 보물을 보살피고, 이 장엄한 창조물의 청지기로서 우리의 위치를 ​​인식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신성한 창조 이야기는 진행 중이며 우리에게는 해야 할 역할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지구를 돌보고 사랑과 공의와 연민을 배양할 우리의 책임을 받아들임으로써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매 피조물이 존재하게 되었느니라.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창조주의 손길이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만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형성하고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알고 생명의 웅장한 교향곡에 동참하도록 저와 여러분들은 초대받았습니다.

이 창조 이야기를 마치면서, 우리가 존재의 구조에 복잡하게 짜여진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라는 심오한 진실을 함께 합시다. 빛을 어두움에 말씀하시고 땅과 바다를 지으시고 하늘을 장식하신 바로 그 하나님이 우리 존재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우리 자신과 모든 살아 있는 피조물 안에 있는 신성함과 거룩함을 인식하고 이 생명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키우고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구의 관리인이 됩시다. 창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면서 창조하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빛을 가져다줄 영감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되는 이 창조의 사가에서 우리는 공동 창조자가 되어 선과 친절과 조화를 가져오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함께 이 신성한 직물에서 우리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매일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태초에~” 시대를 초월한 말씀의 이야기를 소중히 간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