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마태복음 5장 9절 묵상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이 구절은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화평케 하는 자"는 분쟁을 해결하고 화합을 이루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차원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를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화평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이는 화평이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많은 분쟁과 갈등을 목격합니다. 이러한 분쟁은 개인, 사회, 국가를 모두 위협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분쟁을 해결하고 화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 먼저, 우리는 분쟁의 원인을 이해해야 합니다. 분쟁의 원인을 이해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둘째, 우리는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해야 합니다.
* 셋째, 우리는 적극적으로 중재와 조정을 해야 합니다. 분쟁 당사자 사이에서 중재하고 조정함으로써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면, 세상에 평화가 더 많이 퍼질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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