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3. 05:42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욥바의 믿음의 물결

사도행전 9장 42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이 구절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믿음이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구절입니다. 이 단 한 구절에는 초기 교회의 성장과 복음 전파의 역동성이 담겨 있습니다.

욥바는 지중해 연안의 중요한 항구 도시였으며, 다양한 문화와 사상이 교차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복음이 전파되었을 때, 그 영향력은 단순히 지역적인 것을 넘어서 전 지중해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기적을 통한 믿음의 확산을 보여줍니다. 사도 베드로가 한 여인을 죽음에서 살려낸 기적을 행한 후,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는 기적이 단순히 물리적인 치유를 넘어서 영적인 각성과 믿음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에도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복음의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하며,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개인적인 변화와 공동체의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도행전 9장 42절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서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는 깊은 영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믿음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공동체를 통해 확산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설교나 명상을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칼럼을 통해 여러분들이 사도행전 9장 42절의 메시지를 깊이 성찰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믿음의 확산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구절이 현대 사회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2. 05:38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다림 속의 기쁨: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이사야 25장 9절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과 기쁨을 표현하며, 그분을 기다리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구원이 실현될 미래의 날을 예견하며, 그날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구원의 날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에서 "기다림"은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그분의 구원을 기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즐거워하고 기뻐하다"는 구원의 확신에서 오는 기쁨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그분과의 관계에서 오는 깊은 기쁨과 만족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을 바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이사야 25장 9절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기쁨과 감사함을 잃지 않아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분의 구원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칼럼을 통해 여러분들이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경험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묵상하고, 그분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매일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실이며, 그분을 기다리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희망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이사야 25장 9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평안을 상기시켜 주는 소중한 구절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 07:0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기업으로서의 삶

에베소서 1장 11절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 1장 11절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아버지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고, 우리의 삶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단순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정의를 반영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아버지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책임감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하며,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매일의 선택과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아버지의 기업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우리의 삶은 세상의 가치와 다른 하나님의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부와 명예,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반영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에베소서 1장 1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아가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의 방향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31. 06:1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광 속에서 성장하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우리의 신앙 여정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며 그분의 은혜 안에서 자라나라고 권면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지식의 증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오는 변화와 성숙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단순한 정보의 습득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지혜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 지식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게 하며,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자라나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세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과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매일의 기도, 성경 공부, 그리고 공동체와의 교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인내하는 태도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은 또한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성장과 노력이 결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는 모든 선한 일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자라나며, 그분을 더 깊이 알아가는 데 힘쓰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추구해야 할 신앙의 본질이며, 영원한 날까지 이어질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 칼럼은 베드로후서 3장 18절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나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드러내며, 영원한 날까지 그 영광을 찬양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30. 06:3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다윗의 장막과 이방인의 소망

사도행전 15장 16절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사도행전 15장은 초대 교회의 중요한 전환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 공회가 열리며, 이방인들이 할례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결정이 내려집니다. 특히 15장 16절은 야고보의 말을 통해 예언자 아모스의 말씀을 인용하며,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세우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재건을 넘어서,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질 것임을 예고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은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문이 열려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당시에는 혁명적인 개념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는 생각에 익숙해 있었고, 이방인들은 그들과는 별개의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5장은 이러한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음을 선언합니다.

야고보의 말은 또한 교회가 어떻게 이방인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는 이방인들에게 유대인들의 관습을 강요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대신 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덕적 원칙들을 제시합니다. 이는 교회가 다양성을 포용하며 확장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며, 그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다윗의 장막이 재건되는 것은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짐을 의미합니다. 이는 교회가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부름을 상기시킵니다.

사도행전 15장 16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모든 사람을 포함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이는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동등하게 대해야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도록 돕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은 오늘날에도 계속되는 과정입니다. 다윗의 장막이 재건되는 것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입니다.

이 칼럼은 사도행전 15장 16절을 중심으로, 이방인들에게도 열린 구원의 문과 교회의 포용적 사명을 탐구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평등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29. 06:08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생의 복

시편 37편 25절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어려움과 고난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의인이 받는 복에 대한 깊은 위로와 교훈을 줍니다. 이 구절은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이 의인과 그의 자손에게 미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의 저자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을 증거합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늙은 날까지 의인이 버림받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의인을 돌보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그들의 삶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의인의 자손이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말은 의인의 삶이 그의 후손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의인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둘째, 의인의 삶은 그의 자손에게까지 복을 전달합니다. 의인의 선한 행실은 그의 자녀들에게도 이어져, 그들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교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선한 삶은 우리의 자녀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들 또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시편 37편 25절은 우리에게 인생의 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복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며, 선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인생의 복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28. 05:55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지혜와 총명의 영

이사야 11장 2절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 구절은 메시아에 대한 강력한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라는 말씀은 메시아가 단순한 인간 이상의 존재임을 암시합니다. 이 구절은 메시아가 지닌 신성한 특성과 인간을 넘어서는 능력을 설명하며, 그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완벽하게 나타내실지를 보여줍니다.

이 예언은 메시아가 단지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메시아가 인류의 구원자로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의 행동과 가르침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에 부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사야 11장 2절은 메시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그분의 모든 결정과 행동의 기초가 됨을 보여줍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법과 원칙을 존중하고, 그것을 세상에 전파하는 데 전념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메시아가 지닌 모략과 재능의 영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이는 메시아가 복잡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메시아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통찰력과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달합니다.

이사야 11장 2절은 메시아가 하나님의 영을 통해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메시아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완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파하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경외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이 예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메시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문제와 도전에 대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사야 11장 2절을 통해 메시아가 어떻게 우리의 인도자이자 구원자가 되실지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분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사야 11장 2절은 우리에게 메시아가 지닌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본받아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러한 특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메시아의 본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지혜와 총명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이사야 11장 2절은 메시아의 신성한 특성과 인류에 대한 그분의 사명을 강조하는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메시아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인류를 구원하실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묵상하며, 메시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27. 06:04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야고보서 4장 8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야고보서 4장 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부분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는 약속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갈 때, 하나님도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부분은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는 명령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죄를 정결하게 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바치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는 쌍방향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가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둘째, 이 관계는 우리의 내면적 변화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마음의 순결함도 추구해야 합니다.

이 두 원칙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고, 우리의 삶에서 죄를 깨끗이 하며, 마음을 순결하게 유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한 길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의 영적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순수한 신앙의 본질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728x90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