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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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원한 반석, 여호와를 의뢰하라

이사야 26장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불확실성과 변화는 불가피한 요소입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우리는 흔들리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26장 4절은 우리에게 변함없는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여호와, 즉 주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영원히 의뢰하라"는 말은 단순한 믿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끝없는 신뢰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떤 굴곡을 겪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사랑과 섭리는 항상 일관되십니다. 이러한 신뢰는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문제와 도전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성품을 강조합니다. 반석은 견고함과 안정성의 상징입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와도, 반석 위에 세워진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 즉 영원한 반석 위에 세워져 있다면, 우리는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본질을 가르쳐 줍니다. 믿음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이나 낙관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의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26장 4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원한 반석으로 삼고 그분을 의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믿음의 길입니다.

오늘 이 칼럼은 이사야 26장 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과 우리가 그분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탐구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와 평안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한 반석으로 삼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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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